백만장자 시크릿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성공하는 사람도 드물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80%가 자신이 바라는 만큼의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80%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의 의식이 깨어 있지 않아서다. 그들은 쳇바퀴에서 졸고 있다.
피상적인 수준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중심으로 일하고 생각한다.
그들은 오로지 눈에 보이는 세상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열매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엇인가?
씨앗과 뿌리, 그것이 열매를 만들어내는 근원이다.
땅 위에 있는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은 땅속에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을 창조한다.
이게 무슨 뜻일까?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는 뜻이다.
‘당신의 외적인 세계는 내적인 세계를 비추는 거울일 뿐 이’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에커
나는 최근에 많이 지쳐있었다.
아등바등 일을 하는데 내 손에 떨어지는 수익이 없었다.
뭔가 강한 저항에 부딪혀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답답한 마음에 우연히 본 인터넷 사주는 “재다신약”이라고 해서 평생 돈을 위해 아등바등 살아도 결국 거지가 되는 사주라고 한다. 사주를 막 믿지는 않지만 내 상황이 그러니 “아 정말? 나는 뭘 해도 부자는 안 되는 거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사주가 100% 맞다면 나의 인생은 거지로 끝나는 것이다.
그냥 그럴 바엔 마음이라도 편하게 대충 살까? 가지지 못하니 그냥 내려놓고 운명이니 살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하와이 대저택”님의 영상들을 보게 되었고 나는 내 생각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책장에 책을 꺼내었다.
내가 더 시크릿이란 책을 접한지는 10년이 넘었다.
처음 그 책을 읽었을 때는 충격이 컸다. 나의 인생이 꼬이는 게 나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이라는 것에 나는 내심 동의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매일 부정을 입으로 말하면서 살았었으니까..
관련된 책, 카페들을 다 돌면서 닥치는 대로 읽었고 원하던 일이 하나씩 이루어져 갈 땐 책을 놓게 되었다.
나에겐 시크릿으로 이루지 못한 것이 있었다.
바로 돈.
아니 정확히는 그때 목표금을 이루었다가 다 새어나가버렸다.
그 목표금은 당시 나에게는 큰 금액이었다. 나는 그 돈이 내게 있었다는 걸 안다.
생각이 모든 걸 창조해낸다는 걸 나는 믿는다.
사실 돈드는 것도 아니고 생각만 바꾸면 된다는데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지금 나는 부유하지 못하다. 나의 생각이 다시 가난한 나를 창조했기 때문에..
다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 자산을 이루기 위해 힘든 나를 다독거리기 위해 책을 읽는다.
다시 봐도 좋은 책
나를 자극하기에 좋은 책
나를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기 좋은 책
책을 다시 완독하고 나는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았구나
나의 잠재의식의 경제적 뿌리를 바꾸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이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지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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