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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걷다

[온천장CAFE]데일리 베이커리 카페 "아덴블랑제리" (feat.내돈내산)

by 일상을 걷는 모모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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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507-1493-6689

주소

명륜역 3번 출구에서495m

영업시간

am 9:00~ pm 9:00

편의

주차, 포장, 배달, 예약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aden_oncheonsk


뜻이 궁금해 찾아보니 아덴은 지역 이름인 듯했고?

boulangerie

여성형 명사

1

제빵,빵 장사

four[pétrin] d'une boulangerie

제빵용 화덕[반죽통]

2

빵 가게, 빵집

aller à la boulangerie

빵을 사러 가다

블랑제리는 빵 가게란 뜻이었다.

길을 가는데 내 눈을 사로잡은 현수막 하나

커피 한 잔이 먹고 싶었고 살짝 출출했던 시간

커피 한잔 가격에 크로플까지 준다고?

싶어 바로 주문 나는 초코맛을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1,900원 컵빙수 6,500원

아메리카노는 테이크 아웃치고도 저렴했고

컵빙수는 설빙과 비교하면 너무 창렬하지 않은가 싶은 느낌

시즌 상품일 테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시선을 사로잡은 타일과 벽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청록색 인테리어라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기분이 좋았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화분이 많았는데 이 노란 꽃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어쩌면 이 꽃이 눈길을 잡았는지도 모르겠다.

문 위의 꼬불꼬불한 빵 심벌을 맘에 들었다.

짜잔!

드디어 나온 커피와 크로플

(커피 + 크로플 = 크로피 / 특허등록이 되어있다고 한다)

예전에 콜팝 드셔보신 분들?

커피 위에 콜팝처럼 파티션이 나눠져서 크로플이 올라가 있당

커피는 맛있었다.

커피는 정보를 좀 찾아보니

독일 프로팟 명품머신으로 자체로스팅시설에서 매일 스페셜티 생두만을 로스팅하며,

전문로스터의 프로파일로 직접 생산되는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다

라고 되어있었다.

그런데 아덴의 진짜 시그니처는

요 경주 커피라고 한다 ^^;

(몰랐지잉)

다음엔 요 경주 커피를 먹어보러 한번 방문해 봐야겠다

 

왜 커피만 딱 시켰는데 뭔가 아쉽고

케이크를 먹자니 너무 부담스럽고

이럴 때 딱인 뇨석

비주얼 좀 보세요!

크로플은 쫀득쫀득하고 결이 보이는 게

반죽이 아주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재방문 의사 100프로

체인이라 온천점 뿐만 아니라

부산 / 대구 /경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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