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라고 다 같은 #소금 이 아닌 것 알고 계셨나요?
부산에서 파티룸을 운영하고 있는 저는
방문하시는 고객님들께 더 좋은 소금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보다가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알게 되었어요!
핑크 솔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위드몰 히말라야 핑크 소금
저는 핑크 솔트가 깨끗하다 몸에 좋다
히말라야 소금이 좋다더라
듣기는 참 많이 들었는데
핑크 솔트가 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는 알지는 못했어요.
핑크 솔트란?
약 2억 5천만 년 전
히말라야산맥이 융기할 때,
그전에는 바다였던 곳이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 증발하면서
소금산 줄기가 형성되었다고 해요.
그곳에 형성된 보석 같은 소금이 핑크 소금이고
핑크 소금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천염 암염이라
깔끔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바다에 미세 플라스틱이다 뭐다 나쁜 물질이 많지만
2억 년 전 바다에는 그런 물질이 없어서
요즘 생산되는 소금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깨끗한 소금이라고 합니다.
소금은 요리를 할 때 꼭 필요한 양념이다 보니
이렇게 건강한 소금이면
답례품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핑크 솔트는 이렇게 굵은소금과 가는 소금이 있어서
필요한 용도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정말 보석처럼 생겨서 너무너무 예뻐요.
색도 진짜 핑크 핑크 해서 소금이 맞나 싶었어요.
반신욕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요 핑크 소금 한줌 넣으시고
소금이 녹는 걸 구경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데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니..
저는 굵은소금은 그라인더에 넣어서 사용해 보고
가는 소금은 제 사랑 차돌박이에
찍어 먹어보려 합니다.
오늘 저녁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차돌박이예요!
헬로 엘라 4층 루프탑에서 고기를 구워봅니다!
요즘은 진짜 야외에서 고기 먹기 너무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핑크 솔트는 이렇게 바로 찍어 먹으면
제일 맛있다고 해요.
저는 차돌박이를 좋아하는데
기름장 없이 소금에만 찍어 먹는 걸 선호합니다.
어떻게 다를까 싶어서 고기가 익길 기다려
찍어 먹어봤는데
핑크 소금에 찍어 먹으니
정말 차돌박이가 더 맛있었어요.
소금이니까 짠 건 당연한데 묘한 풍미가 있더라고요.
같이 고기를 먹던 동동이도 "소금이 맛있네"라고 하더라고요.
채소와 목살에는 핑크 솔트를
글라인더로 갈아서 뿌려 봤어요.
가는 소금을 직접 뿌려도
되지만 기분이니까!
헬로 엘라 4층 루프탑
오랜만에 "슬의생" 보면서 와인도 한잔하면서
건강한 핑크 솔트 먹으며 힐링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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