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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걷다

[부산 토곡 맛집] 돼지국밥 추천 맛집! 경주 박가 국밥 (feat.내돈내산) |뜨끈한 국밥이 생각날 때 찾는 곳 |경주 박가국잡

by 일상을 걷는 모모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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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박가 국밥

뜨끈한 국밥이 생각날 때 찾는 곳

문의

051-759-8202

주소

부산 연제구 고분로 232

영업시간

매일

09:00 - 새벽 06:00

새벽 05:00 라스트오더

편의

단체석, 국민지원금

토곡에 위치한 경주 박가 국밥

내돈 내산!

한때는 3일에 한 번 정도 갔던 최애 국밥집

사랑합니다.

토곡까지 운동 겸 산책을 갔다.

원래는 참치통을 가고 싶었는데 참치통이 그날 휴무여서

(요즘 어디만 가면 휴무이다..

쉬는 날이 아닌데 가면 클로즈임 .. 저주에 걸렸나 봄)

국밥이나 먹자 하고 국밥집 고고

프랜차이즈라 부산 곳곳에 있는데 나는 토곡점만 가보았다.

맛은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토곡 올 일이 없어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국밥 맛은 그대로였다.

돼지 국밥은 7,500원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

기본 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양파를 따로 주지 않았지만 리필 코너에 있다.

국밥을 먹으면서 반주로 연료를 시켰다!

난 국밥집 리필 코너를 사랑한다.

김치와 양파를 많이 먹는 편이라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리필해서 먹는 게 좋다!

그렇다 국밥과 소주는 세뚜 세뚜이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추운 겨울 호호 불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과 소주 한잔하면

얼었던 몸이 금세 녹아내린다.

국밥집 깍두기는 진짜 하

깍두기 만으로도 밥 한 공기 느낌이다.

나막썰기로 썰린 섞박지 같은 깍두기는

진짜 국밥집에서 빠질 수 없지!😍

뽀얀 돼지 국밥 영접

다진 양념이 들어간 채로 나오니 다진 양념을 먹고 싶지 않은 분은

미리 얘기를 해서 빼달라고 해야 한다.

먼저 소면을 넣고 후루룩 후루룩

전구지(부추)를 한껏 때려 넣고 시작되는 본격 식사

 

경주 박가 국밥은 진짜 고기 양이 넘사벽이다

술을 많이 마셔 해장을 할 때는 고기를 덜어내고

국물만 먹었던 적도 있다.

고기를 사랑하는 분들은 경주 박가 국밥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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