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1 해파랑길 1코스 (오륙도>해운대) 해파랑길 1코스 마음이 정화되는 걷기 여행 해파랑길 1코스를 문득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날씨 좋은 날 걸어봤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날씨가 다했다 싶었던 날. 오륙도 출발 부분 영상이 사라졌다 ( 또르르..) 진짜 예술이었는데 아쉽.. 이 코스는 진짜 너무너무 좋은 코스라 다음에 또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남은 코스가 많아서 더 좋은 곳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오륙도에서 만난 고영희씨 마침 가방에 하나 있던 츄르를 나눠주었다. 냠냐미 하는 그림자까지 너무 귀여워 여기는 해파랑1길 시작 구간인데 트래킹이라 가볍게 시작했건만 등산이었다... 흑흑 (사실 일반 등산만큼 힘들진 않다) 걷는 길 옆이 다 절벽이라 고소공포증이 있던 나는 사실 많이 무서웠다.. 뷰는 .. 2023. 1. 18. 이전 1 다음